최근 인공지능(AI) 신약개발이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을 활용하면 신약개발 비용과 시간을 대폭 줄이고 성공률은 높일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입니다. 특히 인공지능은 신약개발 초기 단계인 후보물질 발굴 과정에 활발히 활용되고 있는데요. 히츠의 실험 사례를 살펴보면 1년 동안 2개의 활성물질을 찾은 연구팀이 히츠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6개월 만에 15개의 활성물질을 찾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인공지능은 신약개발 효율을 극대화하는 도구로 자리 잡으며 제약사와 AI 기업 간의 협업은 더욱 활성화되는 추세입니다. 한편 기존 신약개발 연구에 인공지능을 활용하고 싶지만 비용적 부담 때문에 고민하는 제약사, 바이오 벤처도 있을 텐데요. 정부 지원금 받고 인공지능 신약개발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 알고 계신가요? 바로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입니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5천만 원 상당의 히츠 신약개발 데이터 가공 서비스를 부담 없는 비용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히츠 신약개발 데이터 가공 서비스란?
신약개발 데이터 가공 서비스는 초기 신약개발 단계에 필요한 데이터를 인공지능 및 시뮬레이션 기술을 이용해 생산·가공하여 수요 기업에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수요기업에서 제공한 타겟 단백질과 후보물질 리스트를 바탕으로 약물-단백질 결합구조, 약물-단백질 결합에너지, 약물-단백질 결합 메커니즘, 보고된 물질과의 구조 유사성 등을 <원본 데이터+시각화 데이터+요약 리포트>의 형태로 제공합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후보물질의 약물 가능성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고 약물의 작용기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직관적인 시각화 데이터를 함께 제공하여 비전문가들도 쉽게 결과 데이터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히츠 신약개발 데이터 가공 서비스> 소개자료(PDF) 보기
서비스를 통해 어떤 결과를 얻을 수 있나요?
1) 약물-단백질 3차원 결합 구조 계산 및 시각화
Docking과 AI를 이용하여 약물-단백질 3차원 구조를 생성합니다. 실험에 비해 많은 분자의 결합구조를 빠르게 계산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 신약개발 단계에 있어 큰 도움이 되는 서비스입니다. 신약개발에서는 약물과 단백질의 결합구조를 아는 것이 중요한데요. 약물-단백질 결합구조를 통해서 약물의 작용 메커니즘 및 약물 구조 개선 방향 등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약물-단백질 결합 에너지
Docking, AI, 시뮬레이션으로 계산한 약물-단백질 결합 에너지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결합 에너지는 약물 효능 예측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는데요. 결합에너지가 크다는 것은 약물과 단백질이 강하게 결합하고 있다는 걸 의미하며 약물로서 효능을 나타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히츠가 제공하는 결합 에너지 데이터를 활용하면 potency가 높은 유효물질을 선별할 수 있습니다.
3) 약물-단백질 시뮬레이션
시뮬레이션 기반 약물-단백질 결합 메커니즘 분석 및 시각화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약물은 단백질과 상호작용하면서 시간에 따라 움직입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매우 빠른 속도로 일어나기 때문에 실험으로 측정하기 힘든데요. 이때 시뮬레이션을 통해 이러한 움직임을 예측하여 약물의 작용 메커니즘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약물-단백질 결합 시 단백질에 어떠한 구조적 변화를 유도하는지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습니다.
HITS 데이터의 가치는 그대로, 부담은 적게
정부지원금 혜택을 받기 위해선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수요기업으로 선정되어야 합니다. 데이터바우처 수요기업 선정 시 5,000만 원 상당의 히츠 신약개발 데이터 가공 서비스를 약 122만 원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중소기업 현금 부담금 기준)
평소 인공지능 신약개발을 시작하고 싶었지만 비용이 부담되었던 제약사, 바이오벤처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아래 연락처를 통해 문의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 )
e-mail : ljk@hits.ai
Tel : 02-695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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