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츠팀입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짐에 따라 히츠는 재택근무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히츠에서 구성원의 안전보다 중요한 건 없기 때문이죠.
오늘은 메타버스 오피스부터 사랑스러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홈오피스까지
히친들의 다양한 재택근무 모습을 소개합니다.
메타버스 오피스로 출근합니다
기술개발팀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가상공간 플랫폼 서비스 '게더 타운'(gather.town)을 활용해 '히츠 메타버스 오피스'를 만들었습니다.
새로운 기술 및 서비스에 관심이 많은 은섭님의 아이디어였죠.
메타버스 오피스 풍경을 한번 볼까요? 3개의 모니터를 사용하는 현기님의 자리가 단연 돋보입니다.
히츠에서 웹 플랫폼 개발 및 코드 리팩토링을 담당하는 현기님은 실제로도 가장 많은 모니터를 사용하고 계시는데요.
메타버스에서도 역시나 모니터 부자의 모습입니다.
재택근무를 시작하며 걱정했던 것 중 하나가 동료와의 커뮤니케이션이었습니다.
궁금한 게 생기면 바로 물어보는 히츠팀의 문화가 재택근무를 하면서 사라지지는 않을까 우려했죠.
그러나 게더 타운을 활용하면서 그런 걱정은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동료에게 할 말이 있을 땐 옆으로 가서 바로 대화를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죠.
캐릭터끼리 만나면 자동으로 영상 또는 음성 통화가 시작되고 자리에서 나오면 통화가 종료되는 방식입니다.
평소 오피스에서 동료들과 대화를 주고받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네요.
팀 회의도 Google Meet, zoom 등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게더 타운에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메타버스 오피스 내 회의실에 입장하면 모든 사람이 영상 통화로 연결되죠.
메타버스 오피스에서도 '쉼'은 필요합니다.
업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선 적절한 휴식도 필요하다는 게 히츠팀의 생각이죠.
그럴 땐 히츠 오피스 라운지를 그대로 재현해 놓은 듯한 공간으로 발걸음을 옮겨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답니다.
취향 가득 홈오피스로 출근합니다
재택근무를 시작하기 전 또 하나의 우려.
'업무 생산성이 낮아지진 않을까?'
생활 공간에서 일을 하다 보면 집중력이 분산될 수 있다는 아주 현실적인 걱정이었죠.
그러나 놀랍게도 재택근무를 시작하고 보니 업무 생산성이 오히려 높아졌다는 의견이 더 많았습니다.
나만의 취향으로 꾸민 홈오피스에서 일하니 능률이 더 오른다는 이야기가 히친들 사이에서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했죠.
홈오피스인 만큼 제 취향이 가득한 곳에서 편하게 일할 수 있다는 게 좋아요.
내 공간에서 일하다가 나만의 힐링 포인트로 리프레쉬하는 행복! - 박현희(프론트엔드 개발자)
현희님은 히츠의 첫인상을 담당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답게 팀 내에서도 독보적인 감성의 소유자로 소문이 자자한데요.
홈오피스 역시 현희님의 취향이 담긴 아이템들로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히츠팀의 입사 환영 선물 '무지개 장미'도 화병에 담겨 멋진 소품으로 재탄생했네요!
사랑하는 가족, 반려동물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재택근무의 장점 중 하나인데요.
일하다 지칠 때 귀여운 강아지를 보며 다시 힘을 얻기도 하죠.
산들바람을 맞으며 창밖을 응시하는 현희님의 반려견 '아그' 너무 귀엽지 않나요?
이번엔 반려묘 '레오'와 함께하는 세한님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시도 때도 없이 사고를 쳐서 강제로 휴식(?)을 취하게 해준답니다. - 이세한(시니어 연구원)
늘 연구에 몰두하는 세한님에게 잠깐의 휴식을 선물하는 똑똑한 워라밸 지킴이 '레오'랍니다!
초등학교 2학년 아이는 이제 방학이 되어서 가끔 옆에 와 종알종알 귀엽게 말을 건넨답니다. - 나인성(CBO)
히츠의 CBO 인성님은 재택근무를 하면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었다는 훈훈한 이야기를 들려주셨는데요.
이처럼 히친들은 메타버스 오피스, 나만의 홈오피스에서 일과 삶의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며 이 시기를 슬기롭게 보내고 있답니다.
그렇다고 현재에 안주할 수는 없죠.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늘 고민하는 히츠팀은
주기적인 재택근무 만족도 조사 및 의견 수렴을 통해 더 슬기로운 재택근무 시스템을 갖출 예정입니다.
히츠팀의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면 지금 히츠팀에 합류하세요.
히츠의 문은 활짝 열려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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